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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지방국세청, 코로나19 위기 속 변화된 소득세 신고창구 운영

  • 작성자 운영자
  • 작성일자 2020.05.26.
  • 조회수1391

서울지방국세청(청장 김명준) 관내 세무서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종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의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 있는데, 특히 강서세무서의 방문 납세자 관리 및 창구 운영 방식은 모범 사례로 납세자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.

우선, 모든 내방객은 청사 밖에서 발열검사를 거쳐야만 청사 안으로 들어갈 수 있고, 차량 이용자는 드라이브 스루(drive-thru) 방식을 도입하여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발열상태를 체크합니다.

발열검사를 마친 납세자는 야외에 설치된 대규모 천막 안에서 대기하면서 간단한 신고상담 등을 받을 수 있고, ARS 신고대상자는 현장에서 전화로 신고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사 내 납세자 출입을 최소화하였습니다.

청사 출입 시에는 직원 통제에 따라 출입문 한 곳만을 이용하여 일정 인원만 입장이 가능하고 청사 내 별도 대기장소에 머무르다 순서에 따라 신고창구 안에 들어가게 되는데, 야외 대기장소, 청사 내 대기장소, 신고창구 3개 공간에 방문 납세자를 분산시켜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입니다.

신고창구 내부에서는 더욱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,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납세자와 직원을 분리하는 아크릴 벽은 생겼으나 소통은 더욱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.

특히 신고서 작성을 해주던 세무공무원에서, 납세자가 불편 없이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세무공무원으로의 역할 변화가 이루어졌으며,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직원과 마주한 납세자가 별도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홈택스 화면을 함께 보면서 직접 신고서를 입력하는 장면은 서울청 관내 세무서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 되었습니다.

한편, 서울지방국세청에서는 방문 납세자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ARS·홈택스 등 전자신고를 적극 안내한 결과 지난해 보다 상당부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, 방문한 납세자는 신속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창구 수를 대폭 늘려 운영하고,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25개 지자체에 합동신고창구를 마련하여 세무서나 구청 중 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 또한, 방문인원이 집중되는 시기에 지방청 직원을 세무서에 파견하여 창구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.

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도봉세무서에 이어 지난 5.21.(목) 강서세무서(서장 박종태) 소득세 신고 및 장려금 신청창구를 둘러보며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, “생활속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하여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와 직원 모두가 코로나19 감염없이 소득세 신고 및 장려금 신청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”고 당부했습니다.